접시꽃 키우기 — 물주기 주기와 관리법
시골집 담벼락의 주인공. 유라시아 원산의 고전적인 숙근 2년생 초본으로, 해바라기 뺨치게 하늘 높이(2~3m) 일자로 수직 상승하는 대의 꼭대기까지 주먹만한 크고 화려한 접시(접시꽃)모양 홑꽃/겹꽃 종들이 나팔처럼 장엄하게 개화합니다.
관리 가이드
물주기
노지 화단 파종 시 하늘에서 내리는 강우량으로 평생 연명. 실내/베란다 대형 화분에선 흙이 거진 다 말랐을 시 밑으로 빠지게 흡수. 비 맞는걸 싫어함(잎 녹음병)
빛
오로지 노지 최전방 뜨거운 햇빛 풀가이드 (8시간 이상). 그늘에 심은 경우 웃자라 쓰러질 뿐 꽃송이는 구경도 못하게 됨
온도
사계절 야생의 전천후. 겨울날 아무리 영하로 곤두박질치는 시련이어도 노지월동 끄떡없음 (땅 밑 뿌리로 버티고 다음 봄 출현)
습도
장마철 고온다습이 이 식물의 유일한 적 (치명적인 잎점녹병(Rust) 창궐 1순위 지역). 통풍 간격 필수
흙
척박한 땅, 공터 모래밭, 자갈 틈새 어디든 깊게 수직하강하는 직근성 뿌리를 내려 양분을 찾으므로 깊이 30cm 이상 배수토 완벽지향
fertilizing
척박한 돌무더기에서도 우뚝 솟으므로 비료 따위 주지 않음. 과비시 위로 뻗지 않고 옆으로만 기형 성행
propagation
가을 끝 꽃 진자리마다 꽉꽉 채워 맺힌 수백개의 씨앗(종자) 자연낙하 발아. 생명력/발아율 최고
pruning
가을철 긴 기둥 줄기가 말라버리면 지표면 바짝 바닥 5cm에서 깔끔 싹둑. 병든 잎사귀는 녹병 포자 전파 방지를 위해 즉각 컷팅 소각
repotting
직근 훼손시 즉사. 옮겨심기를 극도로 기피하므로 최초 파종(심은 위치)에서 영원히 냅두는 것이 진리
pests
고온다습 지옥의 장마철마다 찾아오는 주황색/갈색 포자 혹(녹병-Rust fungus). 비오기 전 살균제로 코팅 예방 필수
toxicity
놀라울 정도로 사람 개 고양이에게 식용 가능한 무독성. 꽃은 차로, 어린 잎은 나물로 역사적 사용
계절별 물주기
봄·여름
토양 표면 마르면 관수
가을·겨울
토양 마르면 관수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잎 시들음
원인 수분 부족 또는 병해충
해결 관수 + 방제
병해충
원인 다양한 해충/질병
해결 적시 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