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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르비아 트리고나 (홍대기린) 키우기 — 물주기 주기와 관리법

Euphorbia trigona · Euphorbiaceae

다육식물반려동물 주의

중앙아프리카 원산. 선인장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육성 대극과 관목입니다. 깊게 파인 3면의 초록 기둥 능선을 따라 루비/버건디 색상의 깜찍한 물방울 잎사귀들이 일렬로 달려 촛대처럼 수직 상승하는 사이버틱한 멋이 있습니다.

성장 속도 느림 · 다 자랐을 때 30cm

지금 내 유포르비아 트리고나 (홍대기린), 아픈 걸까요?

잎의 색·반점·처짐을 AI가 보고 원인을 추정해 드립니다. 사진 한 장이면 충분해요.

관리 가이드

물주기

선인장급 대우. 흙이 밑바닥까지 두 달 내내 말라 비틀어져도 미동조차 안 하는 극강 가뭄 봇. 봄가을 아주 가끔 듬뿍 주고 한겨울은 아예 반년 가까이 물 자체를 끊어도(단수) 무방함. 장마철 과습은 검은 물컹 무름병 참사

빛

직사광선 하루 6시간 이상 대찬양. 빛을 조명처럼 온몸으로 받아야 이파리와 기둥이 피가 나는 듯한 붉은 핏빛(홍대기린 특유의 색)으로 발색됨. 그늘 도장시 얇고 구부러진 시금치 변모

온도

뜨거운 적도 아프리카 날씨 20~30도 극호. 겨울철 영상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한국 베란다는 치명타 동사에 직류하므로 거실 안쪽 이동 및 무조건 춥지 않게 킵

습도

사막의 아침이슬처럼 건조함(30%)을 숭배. 잎 미스트 분무는 부패의 근거. 습도 없이 바람만 솔솔 통하게 냅둠

흙

일반 흙 상토 금지. 강모래, 적옥토, 마사, 펄라이트가 70% 이상 섞인 바위 투성이 언덕 흙 배율 탑재

fertilizing

양분을 주지 않아도 거칠게 큼. 1년에 딱 한 번 봄에 선인장 전용 액비 몇 방울로 끝냄

propagation

두꺼운 팔뚝 가지(기둥 가지)를 잘라내어 일주일 내내 건조하고 서늘한 그늘에서 상처를 말려 딱지(캘러스)가 굳은 뒤, 마사토에 살짝 올려두면 불사조 발근

pruning

천장 높이까지 일자로 자라면 너무 커져 중심을 못잡고 쓰러지므로, 원하는 높이에서 과감히 수평 동강을 내면 그 흉터 양옆에서 자구(V자 가지)가 두 세개 멋지게 나와 촛대 나무로 진화

repotting

뿌리가 굉장히 약하고 빈약해 큰 화분이 불필요. 돌 투성이의 좁은 화분에서 3년 이상 키우며, 키가 클 때 화분이 넘어지지 않게 무거운 화분(토분, 시멘트) 채택

pests

통기 불량 시 잔 마디 사이사이에 하얀 솜깍지벌레가 출몰. 알코올 면봉 찍어바르기 필수 (찌르는 가시 요주의)

toxicity

'아프리카 밀크 트리'라는 이명처럼, 상처 시 뿜어내는 우유빛 수액(라텍스)은 피부 발적, 눈 실명 위험, 반려동물 마비 구토를 유발하는 최악의 독극물 (안경, 코팅 장갑 필수)

계절별 물주기

같은 식물도 성장기(봄·여름)와 휴면기(가을·겨울)의 물주기가 다릅니다.

봄·여름

토양 완전 건조 후 관수 (1~2주)

가을·겨울

월 1~2회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잎 색·반점·처짐 같은 신호로 원인을 좁혀볼 수 있습니다.

웃자람

원인 빛 부족

해결 충분한 햇빛 확보

웃자람 (줄기만 길어짐) 자세히 보기 →

잎 물러짐

원인 과습

해결 물주기 중단, 환기

잎이 물러지고 검게 변함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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