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테아 오비폴리아 키우기 — 물주기 주기와 관리법
볼리비아 원산의 마란타과 관엽식물. 사과처럼 둥글고 커다란 그린그레이 잎사귀에 거칠고 화려한 은빛 줄무늬가 시원하게 그어져 있어 열대 플랜테리어의 끝판왕으로 꼽힙니다. 잎이 밤낮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는 기도식물(Prayer plant)다운 생동가득함을 선사합니다.
관리 가이드
물주기
절대 흙이 완전히 마르도록 방치 금물. 겉 흙이 살짝 보슬될 때 아낌없이 관수하되 미지근한 물 요망. 수돗물 불소/염소에 직격타를 맞아 잎 끝이 금세 갈변하므로 정수기물 혹은 빗물이 특효약
빛
커튼을 하나 거친 부드러운 산란광(반음지). 태양 직사광선이 닿으면 은빛 무늬가 즉시 노랗게 바래고 타들어감. 빛이 모자라도 무늬가 사라짐
온도
이상 범위는 따뜻한 20~28°C. 서늘한 15도 이하 외풍이나 에어컨/온풍기의 건조한 직바람에 노출되면 하루만에 잎을 둘둘 말고 사망
습도
극악무도한 열대우림 60~80% 거실 요구. 가습기가 옆에 없으면 일주일만에 둥근 사과 잎 끄트머리가 불 탄듯 바사삭 갈변하여 조각남
흙
배수와 보습능력이 동시에 뛰어난 코코피트 기반의 통기성 상토 (바크 3: 피트모스 4: 펄라이트 3 비율)
fertilizing
양분에 꽤 취약성을 보임. 성수기(봄,여름)에 1달 1회 절반 농도로 희석된 액비를 관수시에만 사용. 거름은 절대 비추천
propagation
이른 봄 분갈이 시 잔뿌리가 다치지 않게 포기(밑상단 가지)를 칼로 갈라 나누어 심기
pruning
갈색으로 완전 생명을 다한 아랫닙들이나, 끝이 갈변한 미관상 보기 흉한 부분만 소독 가위로 도려내기
repotting
뿌리를 건드리면 한 달을 앓아눕는 초민감성. 2~3년에 1회, 물마름이 극도로 빨라졌을 때만 1치수 크게 수평 분갈이
pests
건조한 아파트 환경시 잎 뒷면에 하얀 먼지 응애 1순위 타겟. 물티슈보단 매주 통풍과 공중 가습이 유일한 예방책
toxicity
완벽한 무독성 식물. 잎이 넓고 부드러워 강아지와 고양이가 장난치다 뜯어먹어도 위장장애가 전혀 없는 펫 프렌들리
계절별 물주기
봄·여름
토양 상부 2~3cm 마르면 관수
가을·겨울
토양 절반 마르면 관수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잎 황변
원인 과습 또는 영양 결핍
해결 배수 확인, 비료
잎 끝 갈변
원인 건조 또는 수질 문제
해결 잎 분무, 정수물 사용